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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고 쓰고 마음이라 읽지

정선화 시집

누군가 와서 위로해 주길 바란다면, 분명 웃고 있는데 눈물이 주룩 흐른다면, 지금 당신은 마음이 아프다는 거지요. 이 시집은 상처받은 당신의 마음을 재촉하지도 방치하지도 않아요. 그저 옆에서 함께 울고 웃을 거예요. 마음이 영영 숨기 전에 당신에게 시를 보냅니다. 마음에 위로가 따뜻하게 닿기를 바랍니다.
누군가 와서 위로해 주길 바란다면, 분명 웃고 있는데 눈물이 주룩 흐른다면, 지금 당신은 마음이 아프다는 거지요. 이 시집은 상처받은 당신의 마음을 재촉하지도 방치하지도 않아요. 그저 옆에서 함께 울고 웃을 거예요. 마음이 영영 숨기 전에 당신에게 시를 보냅니다. 마음에 위로가 따뜻하게 닿기를 바랍니다.
생명 분야 연구원으로 일하며 늘 책을 읽고 시를 썼다. 남은 인생은 애서가로서 온전히 책에 빠져 살고 싶어서 현재 영어 통번역을 전공하며 책 읽는 번역가이자 시인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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